이영현 무대 찢었다, 女보컬 후배들 “내가 목젖 열어도 저 소리 안 나” 감탄(불후)

이슬기 2024. 9. 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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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이 이영현의 무대에 감탄했다.

9월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아티스트 이승철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현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열창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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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후배들이 이영현의 무대에 감탄했다.

9월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아티스트 이승철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현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열창했다. 이에 김나영은 "아무리 내가 목젖을 열고 목을 찢어도 저 소리를 안 나겠다 싶은 무언가가 있다. 그런 게 너무 부러웠던 무대였다"라고 했다.

손승연 또한 "제가 노래를 시작하고 열심히 하고 그랬을 때. 저도 영현 언니를 보면서 연습을 많이 했다. 그런 게 스쳐 가면서 너무 존경하는 마음으로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임한별은 "완결되지 않은 명작, 그런 걸 보는 기분"이라 거들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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