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정해놓고 지킨다" 아이브 안유진, 전문가도 놀란 다이어트 방법 공개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유튜브 '요정재형'에서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했다.

예전에는 하루 종일 굶고 떡볶이 한 끼로 버티던 극단적인 방식을 택했지만,

이제는 체계적인 기록과 수치 관리로 균형 잡힌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가 실천하는 방법과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건강한 관리법까지 함께 알아보자.

기록으로 다스리는 식단 관리

안유진은 최근 다이어트를 이어가면서 단순히 ‘먹지 않는 방식’이 아닌,

앱을 활용해 칼로리와 영양소를 숫자로 기록하는 방법을 택했다.

기초대사량을 측정해 하루 섭취 열량을 설정하고,

그 안에서 단백질과 지방의 비율을 조절한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좋아하던 떡볶이를 한 끼로 몰아먹곤 했지만,

지금은 탄수화물 초과로 인해 관리 중에는 거의 먹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다만, 먹고 싶을 때는 건면 등 대체재를 활용한다고 덧붙였다.

칼로리 제한, 효과와 주의점

전문가들에 따르면 하루 섭취 열량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식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하루 500kcal 줄이면 일주일에 약 0.5kg을 감량할 수 있다.

특히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근육 손실은 줄이고 체지방 감량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칼로리를 줄이는 충돌 다이어트는 요요 현상과 건강 악화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떡볶이와 다이어트의 상극 관계

안유진이 과거 즐겨 먹었다는 떡볶이는 다이어트 중 피해야 할 음식으로 꼽힌다.

나트륨 함량이 높아 체지방 분해를 방해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를 줄여 과식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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