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동사태 대응 종합대책 추진…민생경제 모니터링 강화

강미영 기자 2026. 4. 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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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최근 중동사태에 따른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 차질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방위 민생경제 시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되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는 공공 부문의 선제적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민생경제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물가와 소상공인 경영 상황, 위기가구 등을 상시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중동 정세의 불안정이 지역 민생 경제로 전이되지 않도록 가용한 행정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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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맞춤형 세정 지원·소상공인과 농어업인 경영 부담 경감
에너지 취약계층 경제적 부담도 완화
통영시청 전경.(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최근 중동사태에 따른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 차질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방위 민생경제 시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되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는 공공 부문의 선제적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민생경제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물가와 소상공인 경영 상황, 위기가구 등을 상시 점검한다.

중동사태로 피해를 본 기업에 대해서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체납금 분할 납부, 행정제재 완화 등 맞춤형 세정 지원을 한다.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25% 감면 △하천 및 소하천 점·사용료 25% 감면 △영농자재 가격 인상 보전 구입비 지원 △농어업인 수당 36억 원 조기 지급 등을 추진한다.

또 자원 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청사 내 불필요한 전력을 차단하고 야간경관시설 및 분수 등 수경시설 운영은 최적화한다.

에네지 취약계층에는 4인 가구당 최대 70만 1300원의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한다.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경제적 부담도 완화한다.

시는 주 1회 생활물가 동향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관내 주유소의 석유 품질 및 수급 상황을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동 정세의 불안정이 지역 민생 경제로 전이되지 않도록 가용한 행정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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