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식기세척기, 전기요금 최대 2배 차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형 식기세척기의 건조, 소음 발생량 등 성능과 연간 전기요금 차이가 제품간 최대 두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형 식기세척기 6개 제품의 품질(세척성능·건조성능·작동시간·소음), 경제성(소비전력량·물 사용량) 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 열풍 방식인 쉐프본(WQP6-8204V1·WQP4-6201), 미닉스(MNDW-110G) 등 3개 제품의 건조성능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d/20250910141748532aggs.jpg)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소형 식기세척기의 건조, 소음 발생량 등 성능과 연간 전기요금 차이가 제품간 최대 두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형 식기세척기 6개 제품의 품질(세척성능·건조성능·작동시간·소음), 경제성(소비전력량·물 사용량) 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 열풍 방식인 쉐프본(WQP6-8204V1·WQP4-6201), 미닉스(MNDW-110G) 등 3개 제품의 건조성능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송풍 방식을 채택한 쿠쿠전자(CDW-CS0620TGPE·CDW-A0310TW)의 2개 제품과 추가적인 팬 건조 없이 자연 건조하는 방식인 삼성전자(DW30CB300CW0) 제품은 식기에 일부 수분이 남아있어 건조 성능이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식기에 오염물을 도포하고 2시간 이상 상온에 방치한 후 세척하는 시험 조건에서 6개 제품 모두 대부분의 오염이 제거되어 세척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연간 전기요금은 제품 간 최대 1.9배(2만5000원~4만7000원) 차이가 있었다. 제품 용량(3·6인용) 보다 건조방식(열풍·송풍·자연 건조)에 따라 차이가 컸다.
식기세척기의 용량을 보면 3인용은 평균 3만5000원, 6인용은 평균 3만6000원으로 차이가 났다. 반면, 건조방식 중 열풍은 평균 4만3000원, 송풍·자연 건조는 평균 2만8000원으로 차이가 상대적으로 컸다.
표준코스 작동시간은 1시간 9분~2시간 32분 수준으로 제품 간 최대 1시간 23분의 차이가 있었다.
식기세척기의 표준코스는 ʻ세척과 건조ʼ로 구성돼 있었다. 세척시간은 모든 제품이 1시간 내외로 유사했으나 건조방식(열풍·송풍·자연 건조)에 따라 건조시간(2분~1시간 34분)에 차이가 발생했다.
표준코스로 세척 시 평균 소음은 삼성전자(DW30CB300CW0) 제품이 53㏈로 가장 적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나머지 5개 제품은 60㏈ 이하로 양호한 수준이었다.
소비자원은 “소형 식기세척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나, 구매·선택에 도움이 되는 제품 간 비교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구매·선택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靑복귀 李대통령, 尹이 만든 ‘청와대재단’ 존치…내년 예산 160억 편성
- 대도서관 사인은 ‘뇌출혈’…전처 ‘윰댕’ 심경 밝혔다
- 조정석 ‘110억’ 빌딩,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매입…70억 시세차익
- 옥주현, 소속사 불법 운영 의혹…“등록 누락, 조치할 것”
- “제가 고소 잘 안하는데” 고소장 공개한 조민…무슨 일?
- 이효리, 요가원 첫 수업 후기…“뭘 가르쳐야 할지 우왕좌왕”
- “000, 성범죄자에요”…구제역, 타 유튜버 범죄 전력 폭로해 벌금 300만원
- ‘손흥민·오현규 연속골’ 한국 축구, 멕시코와 무승부…‘월드컵의 땅’에서 1승1무
- 가수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 “차라리 여름이 좋았다” 때아닌 벌레 출몰에 ‘난리’…어디서 왔나 했더니 [지구,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