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18일(목) ~ 8월2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는 ' 제20회 동아 스포츠·레저 산업 박람회', '제61회 MBC 건축박람회'가 개최된다. 18일(목) 전시 첫 날 풍경은 일반 관람객들이 전시장 곳곳을 둘러보는 정도의 여유로운 모습이었지만 카라반, 캠핑카 전시 공간은 실내를 구경하기 위해 잠시 대기하는 모습까지 연출되었다.

스타 카라반의 스터커먼, 카라발에어 3대가 전시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다인 취침이 가능한 실용적인 카라발에어 496 모델은 가성비+풍부한 옵션을 갖출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HEMERA 캠퍼는 측면 어닝+사이드 월과 좌측에 샤워텐트가 결합되며 실용성을 높이고 있다. 미들 사이즈의 픽업트럭 + 소형 트럭캠퍼의 장점은 이 모델의 가장 큰 메리트지만 사용 인원이 2인으로 한정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에어컨이 추가되고 후면부를 감쌀 수 있는 편의성이 증가한 반면, 몇 가지 보완해야 할 부분도 찾을 수 있었는데 대신 분리할 경우 픽업트럭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을 이해하고 접근해야 한다.


모터홈코리아에서 새롭게 런칭한 벤츠 스프린터 기반의 LE VOYAGEUR Class A 모터홈. 럭셔리한 디자인과 8미터에 육박하는 여유로운 생활공간으로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수입 모델은 가격대가 전체적으로 높아진 반면, 국내 모터홈과 차별화되는 인테리어, 마감 때문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코리아 모빌리티에서는 휠체어를 실거나 중증 환자가 자동차에 탑승할 수 있는 보조 기구들을 맞춤으로 제작한 차량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몇 가지 특별한 시스템 구성을 적용할 수 있는 모델도 전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일한 미국식 트레일러 MINILITE 확장형 실내에 미국식 특유의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완벽한 시설을 자랑하는 캠핑카 외에도 데일리카와 레저의 접목이 가능한 모델들에 대한 수요도 꾸준하다. 특히 취침 공간에 대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루프탑 텐트를 장착한 모델과 전동으로 포지션을 바꿀 수 있는 모델들에 대한 관심과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차박이 가능한 모델도 난방 장치와 수납공간, 평탄화가 이루어진다면 세미 캠퍼밴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레저용으로 만족도가 높아진다. 세미 캠핑카를 캠핑카와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장르, 카테고리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접근해야 한다.

실내 구성은 비슷해 보일지 몰라도 국산 픽업트럭의 적재함에 설치된 캠퍼는 베이스의 차이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이제는 캠핑카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제어하는 시대가 되었다. 음성 인식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 도입되는가하면 좀 더 세분화된 모델들이 나타나고 있어 트렌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2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카라반, 캠핑카를 구입하고자 하는 예비 알비어는 방문해 보길 바란다. RV에 대한 디테일한 사항은 추후에 리뷰로 다루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