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사흘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레벨 울브즈(Rebel Wolves)의 오픈월드 액션 RPG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가 벌써부터 후속작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이같은 소식은 레벨 울브즈의 야쿠브 샤말렉(Jakub Szamalek) 내러티브 디렉터가 자신의 링크드인을 통해 밝히면서 알려졌다. 야쿠브 디렉터는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가 평단의 호평 속에 출시됐고, 출시 첫 주말에만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면서 "저와 내러티브 팀은 '던워커' 사가의 다음 장을 함께 만들어갈 리드 라이터(Lead Writer)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후속작 개발 여부가 언급된 것은 아니지만, '던워커' 사가의 다음 장을 위한 리드 라이터를 모집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후속작 개발을 염두에 둔 채용으로 풀이된다. 다만 아직 전작이 출시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만큼, 후속작을 실제로 만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기존에 구축된 개발 파이프라인과 전작의 에셋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경우에도 후속작 개발에는 최소 수년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블러드 오브 던워커2' 역시 실제 출시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9월 3일 정식 출시된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는 스팀에서 최대 동시 접속자 수 7만 8,188명을 기록했으며, 현재 이용자 평가에서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메타크리틱 PC 기준 평론가 평점 84점, 오픈크리틱 평점 85점을 기록하는 등 흥행과 비평 양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