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결승전, 투표 1초 차이로 우승자 결정된다? 당신의 문자투표가 3억 상금의 주인공을 바꾼다" 투표하실 분들은 이렇게 해보세요.

당신은 2년 전 싱어게인3 결승전에서 심사위원 1위였던 가수가 시청자 투표로 떨어진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올해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려고 합니다. 내일 밤 10시 30분 JTBC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싱어게인4 결승전에서 심사위원 점수 30%는 무력화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결승에 올라온 슬로울리는 예선에서 심사위원 7위였어요. 그런데 관객 투표만으로 역전해서 TOP4에 들어갔습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면, 당신의 싱어게인4 파이널 문자투표가 전문가의 판단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다는 거예요. 더 기가 막힌 건,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비중이 시청자 투표와 온라인 투표 40%입니다. 심사위원은 30%일 뿐입니다.
지난주 싱어게인4 TOP4 명단이 나왔을 때 방송 커뮤니티가 폭발했던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누군가는 심사위원의 안목을 무시하는 투표 결과에 분노했고, 누군가는 시청자의 선택이 정당하다고 주장했어요. 이런 갈등이 해마다 반복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 투표가 정말로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걸 모두가 알기 때문입니다.
싱어게인4 탑4 문자투표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스마트폰 기본 메시지 앱에서 받는 사람 창에 #3388을 입력하고 응원하는 가수 이름이나 번호를 쓴 후 전송하면 됩니다. 1회당 100원이 들지만, 내 선택이 3억 원의 우승 상금을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리 비싸지 않지 않을까요.
당신은 어떤 가수를 응원하실 건가요? 심사위원의 선택을 따를 건가요, 아니면 당신의 귀를 믿고 투표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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