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보이나 했더니…카자흐스탄 여배우와 결혼 근황 알린 톱스타
이주승이 카자흐스탄에서 결혼을? <다우렌의 결혼> 티저 예고편 공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덤 앤 더머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주승과 구성환이 함께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다우렌의 결혼>이 6월 극장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된 바 있다.
<다우렌의 결혼>은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이 되어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 드라마.
티저 예고편은 이주승,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부터 뜻하지 않게 가짜 결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을 담고 있어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내가 입봉하지. 그러면 내가 다큐의 진실이 뭔 줄 알려준다”
라고 말하는 ‘승주’ 역의 이주승의 모습과 함께 시작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입봉의 기회를 노리지만 ‘고려인 결혼식 다큐’ 촬영의 조연출이 된 ‘승주’와 촬영감독 ‘영태’가 카자흐스탄으로 떠나게 되고, 예정된 고려인 결혼식을 놓치게 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진짜를 찍는 사람들인 ‘승주’와 ‘영태’가 다큐멘터리 완성을 위해 가짜 결혼식 촬영 준비를 하고 ‘가짜 신부’를 찾는 모습이 티저 예고편에 담겨 과연 다큐를 찍는데 어떤 해프닝과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완성할 수 있을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이주승의 가짜 부인으로 캐스팅하려는 아디나 바잔의 모습이 공개되어 이주승과의 가짜 부부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다우렌의 결혼>은 자신만의 색이 두드러지는 연기 스펙트럼의 충무로 대표 카멜레온 배우 이주승이 다큐멘터리를 찍으며 입봉을 꿈꾸는 조연출 ‘승주’ 역을 맡아 스크린에 컴백한다. 여기에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주승과 덤 앤 더미 케미를 선보인 구성환이 유쾌한 다큐멘터리 촬영감독 ‘영태’ 역으로 출연해 이주승과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특히 이주승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카자흐스탄에서 영화를 찍고 왔다고 한 작품이 바로 <다우렌의 결혼>이라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체포왕>, <영화감독 노동주>의 임찬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감독 박루슬란 감독이 카자흐스탄 촬영 경험을 토대로 <다우렌의 결혼>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다우렌의 결혼>은 6월 개봉한다.
-줄거리-
입봉을 꿈꾸며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조연출 ‘승주’. 하지만 현지의 고려인 감독 ‘유라’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예정된 결혼식을 놓치게 되며 다큐멘터리 촬영에 문제가 생긴다. 한국에서는 연출을 해서라도 다큐를 완성해 오라는 압박을 가하는데…이때 ‘승주’의 다큐멘터리 촬영을 돕던 ‘유라’ 감독의 삼촌 ‘게오르기’는 가짜 신랑, 신부를 구해서 결혼식을 찍자고 하며 ‘승주’가 신랑 ‘다우렌’이 된다. 결국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 감독
- 출연
- 박루슬란,임찬익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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