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13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진 으마하게찍음❤️스팽글스커트랑 블랙코트 넘 이쁘지않아요?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배윤정은 블랙 니트 톱과 반짝이는 스팽글 롱스커트로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스커트 옆트임 사이로 드러난 망사 스타킹과 블랙 롱부츠로, 도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에 배윤정은 블랙 토트백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시크함을 더하고,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게 정돈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 지난 2021년 득남 소식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