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자리 비었다!' 맨유 주전 골키퍼는 누구?...HERE WE GO기자가 꼽은 '제2의 쿠르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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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쿠르투아' 센느 라멘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NO.1' 골키퍼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라멘스가 잉글랜드의 치열한 무대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칠 수 있을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맨유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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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제2의 쿠르투아' 센느 라멘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NO.1’ 골키퍼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맨유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열 앤트워프에서 라멘스를 영입했다. 그와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하며 골키퍼 보강을 알렸다.
라멘스는 2002년생 벨기에 출신으로, 193cm의 큰 신장을 자랑한다. 탄탄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유연한 움직임과 빠른 반사 신경을 갖춘 그는 대표팀 선배 티보 쿠르투아를 떠올리게 한다. 이 때문에 ‘제2의 쿠르투아’라는 별명도 따라붙는다.
비록 롱킥이 약점으로 꼽히지만 안정적인 선방 능력은 물론 짧은 패스를 활용한 빌드업에도 강점을 보인다.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발밑 플레이와 수비 라인 컨트롤까지 겸비한 골키퍼라는 평가도 있다.
맨유에 합류하자마자 새로운 주전 골키퍼로 거론되고 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뉴스 레터를 인용해 “라멘스는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나나가 떠난 지금은 더욱 그렇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전까지 ‘주전 골키퍼’였던 안드레 오나나가 결정적인 실책과 부진한 경기력으로 그간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에 라멘스를 영입하면서 오나나는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를 떠났고, 올 시즌은 새 골키퍼 경쟁 구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없는 라멘스에 대한 우려도 따라오고 있다. 매체는 “라멘스는 아직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검증되지 않았다. 커리어 대부분을 벨기에에서 보낸 만큼, 잉글랜드 무대의 속도와 강도에 적응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로 꼽힌다”며 아직까지 확실한 주전이 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라멘스가 잉글랜드의 치열한 무대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칠 수 있을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맨유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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