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넘버’ 사라졌다…승점 3 확보 실패한 정관장,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1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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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정관장은 2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GS칼텍스와 여자부 맞대결에서 3세트까지 세트 스코어 1-2로 뒤지고 있다.
흥국생명은 전날인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한 바 있다.
11연승을 질주한 흥국생명(승점 76)은 2위 정관장(승점 58)에 18점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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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정관장은 2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GS칼텍스와 여자부 맞대결에서 3세트까지 세트 스코어 1-2로 뒤지고 있다. 3세트를 내주며 이날 정관장은 승점 3을 확보할 수 없다. 경기를 5세트까지 끌고 가도 승점 2를 확보한다.
흥국생명은 전날인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한 바 있다. 11연승을 질주한 흥국생명(승점 76)은 2위 정관장(승점 58)에 18점 앞서 있다. 정관장이 이날 승점 2를 추가해도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흥국생명을 넘을 수 없다.
김연경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고, 챔피언결정전 준비에 나서게 된다.
정관장은 1세트를 먼저 따냈으나, 2세트를 내줬다. 그리고 3세트에는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는데, 미들 블로커 박은진이 블로킹 이후 착지 과정에서 발목을 다쳐 들 것에 실려 나갔다. 상당한 고통을 호소했다.
앞서 외국인 선수 부키리치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악재’를 맞았던 정관장은 남은 정규리그 경기는 물론 플레이오프(PO)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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