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미녀로 유명했는데.." 사실 한국인이라 밝힌 日톱배우

현리 SNS

배우 현리(본명 이현리)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일교포 3세입니다. 한국 국적을 유지하며 일본과 한국, 미국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놀랍게도 데뷔는 2006년 가수 이정의 '열' 뮤직비디오입니다. 이후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아레나

지난 2015년 제29회 다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신인여우상 수상에 이어 2017년 제12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고요.

우연과 상상

현리의 대표작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우연과 상상'입니다.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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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일본인 키요 역으로 출연해 국내에 본격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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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국내 작품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선호 고윤정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도 참여해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답니다.

BH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또 한 작품이 더 있습니다. 바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2'입니다. 이번 시즌2에 빌런 역으로 참여한다고 하는데요. 이번엔 또 어떤 색다른 얼굴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