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 맞으면서 유학비댔는데 딸이 배우가 돼 3일 내내 폭풍오열한 탑여배우 어머니

1990년생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을 중퇴하고 미국의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전공 학사를 거친 엘리트 배우 차재이는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했습니다.

뛰어난 학력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차재이는 ‘문제적 남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뉴욕대 티쉬 예술학교 조기 졸업은 물론 4개 국어 가능, 미국 대입 시험인 SAT 수학 과목 만점 등 남다른 뇌섹미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링거 맞으면서 유학비 댔는데 딸이 배우가 돼 3일 내내 폭풍오열한 탑여배우 어머니

차재이는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조기졸업자로 인해 생긴 뇌섹녀 이미지에 대해 "원래는 4년인데 3년 반 정도 만에 졸업했다. 공부에 소질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 어머니가 혼자 학비를 대셨다. 드라마를 3~4개씩 하고 링거를 맞아가면서 학비를 마련해 주셨다. 딸로서 해드릴 수 있는 게 빨리 학업을 끝내는 것뿐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차재이는 1960년생으로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41년 차 탑여배우 차화연의 딸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배우 차화연은 1987년 MBC 사랑과 야망에서 주연으로 나와 열연을 펼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고, 현재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재이는 어머니 차화연이 눈물을 흘리며 연예계 진출을 반대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그는 “처음에 연기를 하겠다고 했을 때 어머니가 3일 내내 정말 많이 우셨다. ‘이 직업은 감당해내야 할 게 너무 많은데 다시 한번 생각해 봐라’면서 반대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내 의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내가 NYU에 합격하면 지원해 달라’고 말씀드렸다.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는데 덜컥 붙어버렸다. 어떻게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고 털어놨습니다.

차재이는 이어 “평소에는 어머니가 아는 척을 안 해주셔서 서러울 때도 많았다. 한 번은 방송사 오디션 미팅 중이었는데 어머니가 같은 방송사에 출연 중이셨다. 밥을 사달라고 했더니 ‘아는 척도 하지 말라’고 했다. 같은 건물에 있는데도 아는 척도 안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차재이는 2025년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애심의 젊은 시절로 출연했습니다. 차화연과 모녀 관계로 등장해 열연을 펼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한편, 선배이자 어머니 차화연과 같은 소속사에 새 둥지를 튼 차재이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계속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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