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부산~수서 KTX, 부산~서울 SRT 시범 교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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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는 부산역에서 수서역까지 KTX로, 서울역까지 SRT로 갈 수 있게 된다.
KTX-1(955석)은 오전 10시 33분 부산역을 출발해 오후 1시 8분에 수서역에 다다른다.
시범 교차 운행 기간의 부산역~수서역 KTX 운임은 기존의 SRT와 같다.
만약의 혼잡 상황에 대비해 부산역, 수서역, 서울역에는 인력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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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SR, 이용객에게 10% 할인권 지급하는 행사 진행

25일부터는 부산역에서 수서역까지 KTX로, 서울역까지 SRT로 갈 수 있게 된다.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좌석에 제공되고 선택권이 넓어져 수도권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 열차 간 시범 교차 운행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9일 발표한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의 후속 조치다.
운행 횟수는 매일 각 1회씩이다. KTX-1(955석)은 오전 10시 33분 부산역을 출발해 오후 1시 8분에 수서역에 다다른다. 또 오후 1시 55분 수서역을 떠나 오후 4시 14분에 부산역에 도착한다. SRT(410석)는 오전 11시 부산역에서 출발해 오후 1시 47분에 서울역에 이른다. 이 열차의 서울역 출발 시간은 오후 2시 19분, 부산역 도착 시간은 오후 4시 50분이다. 시범 교차 운행 기간의 부산역~수서역 KTX 운임은 기존의 SRT와 같다. 그러나 서울역으로 가는 SRT 운임은 KTX보다 평균 10% 저렴하다.

국토부와 코레일, SR은 시범 교차 운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우선 이번 주에는 관계자들이 열차에 직접 탑승해 문제가 없는지를 살피는 한편 비상대응체계를 상시 가동하기로 했다. 또 각 기관의 모바일 앱, 역사 내 전광판, SNS 등을 통해 교차 운행 열차의 운행 시간·정차역·운임 등의 정보를 제공해 이용객이 불편이 없도록 한다. 만약의 혼잡 상황에 대비해 부산역, 수서역, 서울역에는 인력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레일과 SR은 25일부터 3월 3일까지 교차 운행 열차에 탑승한 이용객 가운데 각 100명을 추첨해 10% 할인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과 SR의 누리집·앱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앞으로 국토부는 시범 교차 운행 성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통합 계획을 수립한다. 최종 목표는 좌석 공급 확대를 통한 차량 운용 효율성 제고다. 예·발매 시스템 통합, 서비스 체계 일원화, 운임 및 마일리지 제도 조정 등 국민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방안도 찾기로 했다. 교차 운행이 원활해지도록 전국 역사의 시설 점검, 시설 개량 등도 세부 과제로 설정해 추진한다.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홍승표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정왕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시범 교차 운행은 고속철도 통합의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새로운 체계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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