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강추위 계속…강한 바람에 체감 온도 -15도 안팎

전국부 2022. 11. 30. 0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5.4도, 인천 -5.6도, 수원 -5.5도, 춘천 -4.5도, 강릉 0.9도, 청주 -2.1도, 대전 -2.3도, 전주 -0.6도, 광주 1.8도, 제주 7.5도, 대구 1.1도, 부산 5.3도, 울산 3.2도, 창원 2.1도 등이다.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눈 오는 11월 마지막 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철 기자 = 수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5.4도, 인천 -5.6도, 수원 -5.5도, 춘천 -4.5도, 강릉 0.9도, 청주 -2.1도, 대전 -2.3도, 전주 -0.6도, 광주 1.8도, 제주 7.5도, 대구 1.1도, 부산 5.3도, 울산 3.2도, 창원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15도 안팎으로 매우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전북 서부와 제주도 산지에는 1∼5㎝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 서해안, 충남권 중·북부 내륙, 전남권 서부,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는 1∼3㎝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남부 서해안, 충남권 남부 내륙, 충북 중·남부, 전북 북동 내륙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2.0∼5.0m, 남해 1.5∼5.0m로 예상된다.

newsjedi@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