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父 한석규 뒤통수친 채원빈 수상한 행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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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딸' 채원빈의 수상한 행적이 밝혀진다.
10월 19일(토)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 4회에서는 아빠 장태수(한석규 분)는 물론 시청자들의 의심을 증폭시켰던 미스터리한 딸 하빈(채원빈 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속을 알 수 없는 하빈의 미스터리함이 그동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마구 키웠던 만큼, 4회 방송을 놓칠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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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딸’ 채원빈의 수상한 행적이 밝혀진다.
10월 19일(토)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 4회에서는 아빠 장태수(한석규 분)는 물론 시청자들의 의심을 증폭시켰던 미스터리한 딸 하빈(채원빈 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하빈의 알리바이가 거짓으로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하빈은 시신 없는 살인사건 피해자 송민아(한수아 분)를 파출소에서 본 것이 마지막이라며, 사건 당일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제발 자신을 믿어달라던 하빈의 말은 거짓이었다. 태수는 남자친구인 이수현과 사건 당일 함께 있었다는 하빈의 알리바이가 거짓이라는 것을 블랙박스 영상으로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태수가 몰래 빼돌린 하빈의 가방 키링에서 두 개의 증거가 나오며 수사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하빈이가 송민아 살인사건은 물론, 10대 여성 백골사체 사건 둘 다 연관됐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하빈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가출팸 리더 최영민(김정진 분)이 찾던 돈가방을 몰래 챙기는 수상함을 보였다.
아빠 태수의 눈을 피해 의심스러운 행적을 보였던 하빈. 그 딸의 이야기가 드디어 공개될 4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속을 알 수 없는 하빈의 미스터리함이 그동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마구 키웠던 만큼, 4회 방송을 놓칠 수 없게 만든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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