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 성신여대의 전신을 설립한 교육자 겸 화가였던 이숙종은
태평양 전쟁 당시 젊은 여성들도 전쟁에
이바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글들을 발표하였으며

심지어는 공출 및 배급으로
조선인들의 불만이 쌓이자
이숙종은
“쌀이 부족해 죽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건강을 위해 죽을 마시고,
소화가 잘되게 하기 위해서
채소를 먹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더욱 더 맑고 상쾌한 기분으로
능률 있게 일하기 위해서
아침은 엽차만으로 때우는 것이라 생각하자”는
망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홍승원처럼 아예 처음부터 친일여성인 경우도 있었는데요,
홍승원의 아버지부터가 조선총독부의 중추원 출신이었고
홍승원은 노골적인 친일여성 단체 조선부인문제연구회 창립멤버였으며
조선총독부가 정신대 동원을 하고부터는
아예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지도위원이였습니다.

징병된 젊은 조선인 청년들을 보면서
"황군이 행군하며
환호 소리를 듣는 듯하다"라는
개소리를 하기도 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