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만 먹었는데 이렇게 빠졌어요" 신봉선, 맛있게 11kg 감량한 레시피 공개

조회 24,9652025. 4. 11.
사진=유튜브 ‘ㄴ신봉선ㄱ’ 캡처

개그우먼 신봉선이 체지방 11kg을 감량한 식단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자를 활용한 간단한 요리법을 소개했다.

특별한 식단 없이 감자만으로 효과를 봤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신봉선이 실천한 감자 다이어트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자.

밀가루 없이 완성한 감자 3가지 레시피

사진=유튜브 ‘ㄴ신봉선ㄱ’ 캡처

영상에서 신봉선은 10kg 주문한 감자를 이용해 밀가루를 쓰지 않은 세 가지 요리를 만들었다.

찐 감자와 달걀을 섞은 프리타타를 시작으로,

삶은 감자와 달걀, 오이, 그릭요거트를 활용한 감자 샐러드,

마지막으로 삶은 감자를 눌러 만든 감자전까지 소개했다.

감자, 왜 다이어트 식단에 좋을까?

감자는 복합 탄수화물로 분류돼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이 오래간다.

특히 삶은 감자에는 저항성 전분이 생겨 소화가 느리고 열량도 낮다.

감자 100g당 열량은 약 55Kcal로 부담이 적다.

밀가루를 줄이고 감자로 대체하면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다.

감자 요리의 균형, 달걀과 시금치로 채운 영양

감자만으로 부족한 영양소는 달걀과 시금치로 보완할 수 있다.

달걀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근육 유지와 포만감에 도움된다.

시금치는 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를 유도하는 성분이 포함돼 다이어트에 유익하다.

두 재료를 곁들이면 균형 잡힌 감자 요리가 완성된다.

감자 외에도 효과적인 복합 탄수화물 식품들

감자 외에도 양배추, 브로콜리, 연근 같은 식품들도 복합 탄수화물로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이들은 혈당을 서서히 올리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 조절에 효과적이다.

단, 탄수화물 섭취 비율은 하루 총 섭취 열량의 최소 50%는 유지해야 한다.

단백질과 지방도 함께 섭취해 영양 불균형을 피해야 한다.

밀가루 줄이기, 감자로 실천하는 식단 변화

정제 탄수화물인 밀가루는 혈당을 빠르게 올려 체지방을 쉽게 쌓이게 한다.

반면 감자는 소화가 느려 지방 축적을 막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준다.

특히 삶거나 찐 감자를 활용하면 저항성 전분이 생성돼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신봉선처럼 프리타타나 샐러드, 감자전 등으로 활용해볼 수 있다.

단순한 재료로 만든 꾸준한 변화가 비결

신봉선의 다이어트는 감자라는 평범한 식재료로 이뤄낸 변화였다.

복잡한 식단 없이도 감량 효과를 본 점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다.

중요한 건 밀가루를 줄이고 꾸준히 감자와 같은 재료를 활용하는 식단 습관이다.

단순하지만 지속 가능한 선택이 결국 몸의 변화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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