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남친에게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女

김현주 2024. 2. 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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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지난 12일 특수상해 혐의로 여성 A(49)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12일 오후 10시55분께 한 주택가에서 남자친구 B(62)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그의 얼굴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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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술에 취한 채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지난 12일 특수상해 혐의로 여성 A(49)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12일 오후 10시55분께 한 주택가에서 남자친구 B(62)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그의 얼굴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A씨는 만취해 피해자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13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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