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키스 상대가 다름 아닌 권나라였다는 여배우의 최근 모습
눈에 띄는 예쁜 이목구비를
자랑 중인 여배우가 있다는데!
첫키스 상대가 권나라라고 밝혔던
여배우의 정체를 알아보자!
배우 노정의는 ‘인기가요‘를 통해 매주 뛰어난 진행 실력과 예쁜 얼굴을 자랑하는 가운데 첫키스 상대에 대한 발언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노정의는 JTBC 드라마 ’18 어게인’ 출연했을 때 첫키스 상대로 헬로비너스 출신의 배우 권나라를 지목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노정의가 참여한 2018년 영화 ‘소녀의 세계’에서 선배 권나라와의 감정이 싹트는 장면에서 첫 키스를 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노정의는 미성년자였지만 권나라의 양해와 대화를 통해 만들어진 장면이라고 밝혔다.
노정의는 2010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1’에 짧게 홍주현 배우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그녀는 데뷔 후 4년 정도 조연 혹은 아역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마침내 2014년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2‘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증명했다.
해당 작품은 높은 인기를 자랑했던 작품으로 노정의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후 영화 ‘내가 죽던 날’,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모두 그곳에 있다’, ’18 어게인’ 등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2021년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 역을 맡으며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해 우리는’ 이후 ‘아이돌보다 더 예쁜 배우‘ 수식어를 얻게 되며 2022년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MC로 발탁되었다.
노정의는 첫 방송 이후 매주 각종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는데, 이는 연기 활동으로 얻은 인지도보다 큰 인지도를 얻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음악 프로그램 MC 특성상 매주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여줘 방송 이후 업로드하는 사진마다 누리꾼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한편 노정의는 2023년 웹툰 작가 강풀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디즈니+ 드라마 ‘마녀‘에서 주연 박미정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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