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골때녀’ 팬심에 배성재 러브콜 “이영표 직접 축구 지도”

서유나 2024. 9. 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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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에게 배성재가 '골때녀'를 대표해 러브콜을 보냈다.

배성재는 "축구 하면서 영화 촬영까지 대단하지 않냐"는 박지안 칭찬에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고은이 '골때녀' 팬이라고 들었다며 반색했다.

배성재는 "김고은 배우가 '골때녀'를 좋아하시다니. 혹시 축구 볼 생각 있으거나 해 볼 생각 있으시면 이영표 감독님이 직접 지도해드린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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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캡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고은에게 배성재가 '골때녀'를 대표해 러브콜을 보냈다.

9월 18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이하 '골때녀') 9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스트리밍파이터'의 제5회 슈퍼리그 동메달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본격 경기에 앞서 FC액셔니의 박지안이 출연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개봉 소식이 전해졌다.

배성재는 "축구 하면서 영화 촬영까지 대단하지 않냐"는 박지안 칭찬에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고은이 '골때녀' 팬이라고 들었다며 반색했다.

실제 김고은은 "제 친구가 축구 하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한두 회 보다가 빠졌다. 나도 좀 해보고 싶은데"라며 '골때녀'에 대한 팬심을 고백한 바. 배성재는 "김고은 배우가 '골때녀'를 좋아하시다니. 혹시 축구 볼 생각 있으거나 해 볼 생각 있으시면 이영표 감독님이 직접 지도해드린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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