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우 조합상, 故 이선균 추모 "비범한 배우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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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조합상 시상식이 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이선균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지난 2020년 제26회 SAG 시상식에서 작품상에 해당하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앙상블) 인 모션픽처' 부문을 수상했다.
당시 이선균을 비롯해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등이 무대에 올라 할리우드 배우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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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국 배우 조합상 시상식이 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제30회 미국 배우 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에서는 지난 1년간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 배우들을 기리는 '인 메모리엄'(IN MEMORIAM)' 영상에 이선균의 생전 모습을 등장했다.
이날 나오미 왓츠는 "지난해 우리는 수많은 비범한 배우들을 잃었다. 재능으로 세상을 감동시킨 그들이기에 우리 모두는 그들의 부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선균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지난 2020년 제26회 SAG 시상식에서 작품상에 해당하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앙상블) 인 모션픽처' 부문을 수상했다.
당시 이선균을 비롯해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등이 무대에 올라 할리우드 배우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선균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억울함을 호소하다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났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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