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10억원 버는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우승자 이영지! 악플러에게 남긴 충격적인 발언!

가수 이영지는 대한민국의 떠오르는 뛰어난 실력의 래퍼입니다.

그녀는 고등래퍼 3에서 역대 여성 최초 우승자가 되었으며 동시에 최연소 우승자이기도 했는데요.

이어서 강한 자만 살아남는 혹독한 Mnet의 경연 프로그램인 쇼 미 더 머니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여성 우승자이며, Mnet 힙합 경연 프로그램 두 곳에서 우승을 차지한 역대 첫 우승자이기도 합니다.

지난 24년 7월 10일 'Pixid' 채널에서 (여자)아이들의 전소연과 출연한 이영지는 수입이 많을 때 한 달에 10억원을 벌었을 때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를 칭찬하는 팬들은 색이 진한 음색에도 발성이 단단하고 발음도 준수해서 전달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하는데요.

그녀는 본업인 음악 영역에서도 뛰어난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TV 예능에서도 매우 재미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tvN의 <뿅뿅 지구오락실> 시리즈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는 그녀는 털털하고 재치 있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재석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음악 프로그램인 <이영지의 레인보우>의 고정 MC를 진행하면서 단독 진행 능력 역시 빛을 발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22세의 어린 가수답지 않게 쇼미더 머니 11의 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집에 빚도 없고, 할머니와 어머니께 생활비도 드린다."

"나는 더 큰 집도 필요 없고 사업을 할 것도 아니다."

라고 털털하게 말하는 그녀는 대중에게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는데요.

그러나 누구라도 모든 이의 사랑을 받을 수는 없는 걸까요?

그녀는 오랫동안 악플에 시달려 오기도 했는데 그녀가 내놓은 댓글이 예사롭지 않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영지는 매일같이 악플을 써대는 사람들에게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이 답했는데요.

"이상한 댓글 쓰는 친구들아. 나는 진심으로 너네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세상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져서 누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존재하던 한 톨의 이상함도 느끼지 않고 그 누군가의 자유로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되었음 좋겠다."

"다 행복이 부족해서 그런 거 아니겠어."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좋아하는 베개 위에서 풍족하게 자면서 더 행복해져라."

"얍!"

이처럼 그녀가 보여준 성숙한 대응에 감탄하며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더 큰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는데요.

우리 역시 생활하면서 때로는 가족들에게 때로는 다른 직원들에게 다른 친구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심지어 그것이 다른 사람들을 위한 순수한 관심과 애정에서 나온 행동일 때도 이런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경우 우리는 배신감과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태도를 보일 줄 아는 가수 이영지를 보니 생각이 조금 달라지네요.

오늘부터는 여러분을 향한 이유없는 비난에 영향 받지 않고,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가면서 아직 생각이 모자라 여러분을 비판하는 사람들에 신경쓰지 않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