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비바람에 860ha 벼 넘어져.. 복구 작업 난항
전재웅 2024. 9. 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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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에 쓰러진 농작물 피해 복구가 난항을 겪을 전망입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어제까지 접수된 벼 넘어짐 피해는 864ha로, 원예 작물도 76ha 물에 잠긴 것으로 나타나 추가 집계에 따라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확기를 앞둔 벼의 경우 잔류 농업 검사 기준을 맞추기 위해 농약 살포가 어려운 데다, 수해때마다 나섰던 군도 오늘부터 화랑 훈련에 돌입해 복구 지원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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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에 쓰러진 농작물 피해 복구가 난항을 겪을 전망입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어제까지 접수된 벼 넘어짐 피해는 864ha로, 원예 작물도 76ha 물에 잠긴 것으로 나타나 추가 집계에 따라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확기를 앞둔 벼의 경우 잔류 농업 검사 기준을 맞추기 위해 농약 살포가 어려운 데다, 수해때마다 나섰던 군도 오늘부터 화랑 훈련에 돌입해 복구 지원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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