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복고풍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네요
데쓰막삼이 최고봉이던시절까지 카메라들고 다니다 카메라로 인한 가정불화로 카메라 정리 후 거의 관심을 안두다..
어느날 관심을 기울이니 듣도보도못햇던 1DX2가 대빵이 되어 있더군요
미러리스도 출시되어 R5 RP가 한창 현역이었고.
R6를 대뜸 구입했습니다. 거기에 세로그립까지 붙이니 예전 DSLR과 과 똑같아졌네요.
렌즈들이 죄다 EF렌즈라 요녀석과 바디 들고다니는데 아무리 눈씻고봐도 죄다 스맛폰이지 미러리스포함 거의 전멸이네요 카메라 들고 다니는 제가 더 이상하게 보일듯.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가봐도 아주아주 어쩌다 한두대보일까?
다시 복고풍바람이 불어 무거운 대포들고다니는 광경까진 아니더라도 과거가 그리워지는 가을입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