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앞이 부은 느낌이 들고 쉽게 지치시거나 반대로 가슴이 두근거리신다면 갑상선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갑상선은 작지만 온몸의 속도를 정하는 곳입니다.
끼니보다 군것질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오늘부터 줄이시면 좋은 세 가지입니다.

짭짤한 감자칩
심심할 때 한 봉지를 열면 끝까지 드시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염분과 기름이 함께 들어와 몸이 붓고 쉽게 지칩니다. 작은 봉지로 사시고 접시에 덜어 드시기 바랍니다. 드신 뒤에는 물을 한 컵 챙기십시오.

단짠 견과 강정
견과는 좋지만 설탕과 물엿을 입히면 간식이 아니라 사탕에 가까워집니다. 한 줌이면 밥 한 공기에 가까운 당이 들어옵니다. 아무것도 입히지 않은 생견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하루 한 줌을 넘기지 마십시오.

설탕 입힌 말린 과일
말리는 과정에서 당이 농축되는데 거기에 설탕까지 더해집니다. 과일이라 여기시고 자주 집으시면 양이 금세 늘어납니다. 생과일로 바꾸시는 편이 낫습니다. 드실 때는 손바닥에 올라갈 만큼만 덜어 드시기 바랍니다.

갑상선은 조용히 일하다 한 번에 지칩니다. 감자칩과 견과 강정, 설탕 입힌 말린 과일부터 줄여 보십시오.미역과 다시마를 적당히 드시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목이 붓고 삼키기 불편하시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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