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동차 업계에 특별한 변화가 일고 있다. 그동안 아빠들이 기다려온 차들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바로 가족을 위한 완벽한 선택지가 될 현대 아이오닉 7,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캐스퍼 일렉트릭이다.

1. 현대 아이오닉 7 – 전기차 패밀리카의 새로운 기준
첫 번째 주인공은 현대 아이오닉 7이다. 기아 EV9의 형제차로 불리는 이 차량은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482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7은 싱글 모터 218마력과 듀얼 모터 385마력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3열 7인승 구성으로 대가족도 여유롭게 수용할 수 있어 “아빠들 취향 저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V9이 정통 SUV 스타일을 추구했다면, 아이오닉 7은 부드러운 MPV 스타일링을 결합해 차별화를 꾀했다. 컨셉트카 ‘세븐’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실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 현대차 SUV의 끝판왕
두 번째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다. 현재 현대차의 플래그십 SUV인 팰리세이드가 전면 개선을 통해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기존 대비 전장이 5미터를 넘어서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특히 연비 향상과 함께 더욱 정숙한 주행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 면에서는 더욱 웅장하고 프리미엄한 느낌을 강조했다. 새로운 그릴 디자인과 LED 헤드램프, 그리고 강인한 바디 라인이 “레인지로버 안 부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 캐스퍼 일렉트릭 – 경형 전기차의 새로운 가능성
세 번째는 캐스퍼 일렉트릭이다. 기존 내연기관 캐스퍼보다 25cm 길어진 차체로 실용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48.6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기아 레이 EV(35.2kWh)보다 훨씬 넉넉한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 1900만원 대로 진입이 가능해 경차 전기차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존 캐스퍼의 귀여운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전기차만의 미래지향적 요소를 더해 젊은 가족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빠들이 주목해야 할 이유
이 세 차량이 특별한 이유는 각각 다른 니즈를 정확히 겨냥했기 때문이다.
아이오닉 7은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넓은 공간이 필요한 대가족용,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프리미엄 SUV를 원하는 중산층 가정용, 캐스퍼 일렉트릭은 도심 주행이 많은 소가족용으로 각각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들 차량의 넓은 실내 공간과 편의 사양들이 가족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이 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여름 이후 자동차 시장이 이 세 차량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며 “특히 가족 중심의 실용적인 차량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빠들이 “이걸 왜 이제 알았지?”라고 말할 만한 이유가 충분해 보인다. 여름이 기대되는 이유가 또 하나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