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와 여전히 신혼 같아! 남편 작가 데뷔 축하..블라우스-롱스커트 청청패션

배우 신애라가 5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옥스포드대학 초청으로 6월말에 영국에 가요. 자신의 첫 소설 관련 특강차 가는건데 저도 동행하기로 했어요. 영국은 처음가봐요. 남편의 돕는 베필은 뒷전이고 옥스포드, 런던의 좋은 곳들 '신애라이프'에 담고싶은 흑심이 가득하네요ㅎ 잘찍어와서 보여드릴께요^^ 이번을 시작으로 더 훌륭한 한국작가들의 K문학 더불어 K예술도 유럽에 잘 알려지게 되길 바랍니다. #언젠가우리가같은별을바라본다면(구 #잘가요언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신애라는 남편이자 배우 차인표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신애라는 루즈한 핏의 네이비 블라우스에 패턴이 있는 브라운 롱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패션을 자랑했습니다.

차인표는 하늘색 셔츠와 데님 팬츠를 함께 코디해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주는 청청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또 신애라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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