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후계자로 선택 받은' 2007년생 라말, 바르사 10번 받았다

2007년생 라민 야말이 FC바르셀로나의 등번호 10번을 달았다.
FC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야말은 2031년까지 새로운 계약 체결과 함께 후안 라포르타 회장으로부터 새 유니폼도 받았다. 야말은 다음 시즌 FC바르셀로나에서 누구가 탐내는 10번 유니폼을 입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야말은 FC바르셀로나와 연장 계약서에 서명한 뒤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받았다. 라말은 이미 지난 6월 연장 계약을 합의했다. 다만 지난 13일 만 18세가 되면서 이날 계약서에 사인했다.
FC바르셀로나의 등번호 10번은 상징적인 번호다.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 호마리우, 히바우두, 호나우지 등 당시 최고의 스타들이 10번을 달고 뛰었다. 무엇보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FC바르셀로나의 10번을 달고 새 역사를 써내려갔다.
야말은 등번호 41번을 달고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 27번을 등에 새겼고, 지난 시즌에는 19번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야말에 앞서 10번의 주인공이 됐던 또 다른 유망주 안수 파티(2002년생)가 AS모나코로 임대되면서 야말이 10번의 새 주인이 됐다.
야말은 "승리로 가득하길 바라는 여정의 시작"이라면서 "아직 어리기에 계속 성장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계속 우승할 수 있도록,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 FC바르셀로나는 내 평생의 구단이자 세계 최고의 구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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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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