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과 6살 차이 깜짝..14살 연하 와이프와 결혼한 남배우

장모님과 6살 차이 깜짝..14살 연하 와이프와 결혼한 남배우





배우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야네는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의 국적과 나이를 넘어선 사랑 이야기는 대중의 따뜻한 응원을 받아왔죠.







그리고 2024년 2월, 둘 사이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전했고, 7월에 귀여운 딸 루희가 세상에 태어나면서 두 사람은 부모가 되었습니다.








‘아빠는 꽃중년’ 19회에서는 출산 후 처음으로 방한한 일본인 장모님을 맞이하는 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직접 장모님을 픽업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는데요.







하지만 이보다 더 큰 화제를 모은 것은 장모님의 나이. 방송을 보던 출연진들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 보이신다”고 놀라워하자, 이지훈은 “사실 장모님과 저는 여섯 살 차이다. 장모님이 아야네를 스무 살에 낳으셨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습니다.







‘아빠는 꽃중년’이라는 프로그램은 중년의 나이에 아빠가 된 연예인들이 현실적인 육아와 가족 이야기를 전하는 포맷인데, 이지훈은 그 중심에서 성실하고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이지훈 인스타그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단순히 나이 차이로만 설명할 수 없는 끈끈한 유대와 공감을 통해 지금의 가정을 이뤄냈습니다. 장모님과의 나이 차이 역시 낯설 수 있지만, 방송을 통해 전해지는 이들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는 전혀 어색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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