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앉을 자리인데…“짐 많아서” 광역버스 민폐女, 끝까지 짐 안치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역버스에서 빈 좌석에 짐을 올려놓고 치워 달라는 요구까지 거절해 한 승객을 서서 가게 한 여성이 뭇매를 맞고 있다.
먼저 앉은 한 여성이 자신의 옆자리에 짐을 올려 두고 치워주지 않았기때문이다.
결국 이 여성의 민폐 행동을 촬영하던 승객은 "사람 자리에 물건이 타면 어떡하냐"고 지적했다.
이를 지켜보던 승객들은 "택시 타세요. 미친X 아냐", "아가씨 때문에 다 피해 보고 있잖아요" 등 항의를 했지만, 이 여성은 끝내 짐을 치우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역버스에서 좌석에 짐을 올려놓고 사람이 앉지 못하게 하고 있는 한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2/28/ned/20231228190626612gyru.jpg)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광역버스에서 빈 좌석에 짐을 올려놓고 치워 달라는 요구까지 거절해 한 승객을 서서 가게 한 여성이 뭇매를 맞고 있다. 더욱이 이 여성은 오히려 신고까지 하는 등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운 광역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세상에 이런 미친 사람들 기사로만 접하다가 실제로 보니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온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글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23일 오후 6시20분쯤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경기도로 향하는 광역버스에서 벌어졌다.
광역버스는 입석이 금지돼 있어 버스기사는 좌석수 만큼 승객을 태운다.
하지만 한 남성 승객이 자리에 앉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먼저 앉은 한 여성이 자신의 옆자리에 짐을 올려 두고 치워주지 않았기때문이다.
이 여성은 남성 승객과 버스기사가 "짐을 치워달라"고 요구했지만, "짐이 너무 많아서요"라며 치우지 않았다.
이에 버스기사가 "짐 안치울 거면 버스에서 내려달라"고 말하자 "사람을 받지 말아야지 자리가 없으면"이라고 말했다.
결국 이 여성의 민폐 행동을 촬영하던 승객은 "사람 자리에 물건이 타면 어떡하냐"고 지적했다.
그런데도 이 여성은 "물건이 무거운데", "아니 자리가 없으면 사람을 덜 태워야죠"라고 재차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 여성은 치우지 않자 버스기사가 다시 와서 짐을 옮기려고 하자 "제 물건이니까 만지지 마세요"라고 경고한 뒤 어딘가로 전화를 했다.
이후 여성은 자신의 상황을 한참 설명한 뒤 "경찰에 신고해도 돼요?"라고 말했다. 120 다산콜센터나 112에 전화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지켜보던 승객들은 "택시 타세요. 미친X 아냐", "아가씨 때문에 다 피해 보고 있잖아요" 등 항의를 했지만, 이 여성은 끝내 짐을 치우지 않았다.
결국 자리가 없어진 남성 승객은 끝까지 버스 계단에 앉아서 갔다.
안하무인격인 이 여성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짜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안유진 골반에 '못된 손' 논란…"무례하다" vs "괜찮다"
-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결국 파경…이혼 소송 중
- “아이유가 날 콘서트에 초대했어!” 가슴 부여잡은 美할아버지, 무슨 일
- 35세 의사 연봉이 4억?…신현영 의원, 의사시절 급여 공개 ‘반박’
- “안민석 낙선만 노린다” 정유라에…안민석 “치졸하고 씁쓸하다”
- 손흥민·이강인 극적 화해에…축구협회 “우승한 듯 기쁘고 흥분돼”
- "교통사고 유명 유튜버, 의사 없어 8시간 방치…생명 지장 있을 뻔"
- 류현진, 12년 만에 다시 한화로…‘8년 170억’ 파격 계약
- “40만원짜리도 있어?” 코스트코에서 요즘 난리났다는 이 침대
- “호스트바에 빠진 아내, 용돈·선물에 호텔까지…위자료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