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안심등교 수호대 새 학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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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어린이 안전망 강화를 위해 새 학기부터 관내 7개 초등학교에 안심등교 수호대 48명을 확대 배치해 운영한다.
안심등교 수호대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안전한 등교와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시범도입된 사업으로 수호대 1명이 어린이 1명과 일대일로 짝이 돼 집 앞부터 학교까지 동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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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어린이 안전망 강화를 위해 새 학기부터 관내 7개 초등학교에 안심등교 수호대 48명을 확대 배치해 운영한다.
안심등교 수호대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안전한 등교와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시범도입된 사업으로 수호대 1명이 어린이 1명과 일대일로 짝이 돼 집 앞부터 학교까지 동행하게 된다.
익산시는 안심등교 수호대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2개 초등학교에서 올해 7개 학교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안심등교 수호대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등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보강하고 학교 인근 우범지역이나 공사장 등 위험지역을 순찰해 사건사고를 막는데도 역할을 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안심등교 수호대가 우리 아이들이 가장 안전해야 할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노인일자리사업이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도록 의미 있는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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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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