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가 더 좋은데?” 그랜저 라이벌 토요타 아발론 렌더링 공개

전륜구동 플래그십 세단 아발론의 미국 시장 퇴출이 결정되면서, 토요타 브랜드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자동차 아티스트들은 새로운 아발론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아발론은 1994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지만, SUV와 전동화 모델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장에서 점차 그 입지가 약해져 왔다. 토요타는 2022년형 모델을 마지막으로 미국 시장에서 아발론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일부 자동차 아티스트들은 토요타가 아발론 생산을 재개하고 세단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장의 일환으로 2025년형 캠리, 크라운, 크라운 시그니아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새로운 아발론의 예상 디자인을 CGI로 구현했다.

이 예상 디자인 속 아발론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인상을 풍긴다. 앞면은 캠리와 크라운의 디자인을 조화롭게 반영했고, 뒷면은 단순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형 LED 테일램프, 쿼드 배기 시스템, 블랙 휠,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적용되어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동력원으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토요타의 다른 모델에 이미 탑재된 326마력 2.4리터 터보 i-Force Max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물론 이는 여전히 가상의 시나리오일 뿐, 실제 아발론의 부활 여부와 세부 사양은 미지수다. 하지만 이번 렌더링은 세단에 대한 열정을 지닌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단 시장이 점점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토요타가 아발론을 부활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발론의 부활이 현실화된다면 세단 소비자들에게 또 하나의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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