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 님은 2023년 영화 '더 문' 촬영을 위해 새벽 3시에 일어나 줄넘기 5천 개씩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해요. 영화의 다른 애정이 남다른 설경구 님의 일상룩을 준비해 봤어요!
'하이퍼나이프'에서 활약하는 배우 설경구 님은 제작발표회에서 올블랙 의상으로 참석했는데요. 블랙 자켓과 슬림한 핏의 슬랙스, 그리고 검은색 목티로 깔끔한 수트핏을 완성했어요.
블랙 재킷으로 완성한 깔끔한 실루엣
설경구 님은 베이직한 블랙 자켓을 선택해 격식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과하지 않은 디자인 덕분에 더욱 담백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줬죠. 자켓의 핏이 깔끔하게 떨어지면서도 자연스럽게 몸을 감싸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어요.
슬림한 핏의 슬랙스로 스타일리시한 무드
하의는 슬림한 핏의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미를 극대화했어요. 과하지 않은 실루엣 덕분에 편안하면서도 격식 있는 룩이 완성됐죠. 블랙 컬러 특유의 시크한 매력이 더해져 더욱 멋스러워 보였어요.
검정색 목티로 모던한 감각 더하기
이날 가장 인상적인 포인트는 블랙 목티 스타일링이었어요. 셔츠 대신 목티를 선택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죠. 목 부분이 살짝 올라오는 디자인이었지만 답답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줬어요.
영화 촬영을 위해 새벽 3시에 일어나 줄넘기 5천 개씩 했다는 배우 설경구 님의 일상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제작발표회에서 설경구 님은 올블랙 스타일링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어요.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한 모던한 패션이 더욱 돋보였던 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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