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재산 절반 날렸다” 눈물…SVB 파산 여파[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샤론 스톤이 재산의 절반을 잃었다.

페이지식스는 3월 17일(현지시간) "샤론스톤이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로 돈의 절반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샤론 스톤은 최근 여성암연구기금(WCRF) 기금 모금 행사에서 용기상을 수상한 후 이번 기부에 용기가 필요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샤론 스톤은 "은행 일 때문에 내 돈의 절반을 날렸다. 그렇다고 내가 여기 없는건 아니다"고 말했다.

샤론 스톤이 언급한 은행은 최근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 금융보호혁신부는 실리콘밸리은행을 전격 폐쇄해 충격을 안겼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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