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톱모델 박영선 “완경 되니 관절 아프고 근육 빠져”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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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이 50대 신체 변화를 말했다.
10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톱모델 박영선(56세)이 출연했다.
현영이 "40대를 지나서 50대가 되면 체력적으로 좀 느끼냐"고 묻자 박영선은 "50대가 되니까 완경이 된다. 완경이 되니 관절이 아프다. 근육도 많이 빠지는 것 같고. 조금만 먹어도 뱃살과 등살이 많이 붙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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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이 50대 신체 변화를 말했다.
10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톱모델 박영선(56세)이 출연했다.
현영이 “40대를 지나서 50대가 되면 체력적으로 좀 느끼냐”고 묻자 박영선은 “50대가 되니까 완경이 된다. 완경이 되니 관절이 아프다. 근육도 많이 빠지는 것 같고. 조금만 먹어도 뱃살과 등살이 많이 붙는다”고 답했다.
이성미는 “지금은 전혀 티가 안 난다”며 놀랐고 신승환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반응했다. 박영선은 “2년 전에 건강검진하고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나왔다. 가족력도 없는데 왜 그런 걸까”라고 의아해 했다.
이에 대해 전문의는 말랐는데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갱년기 여성 호르몬 감소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꼬집었다.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며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어 마른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고.
마른 비만은 체지방 비율이 높고 근육이 적은 상태로 복부에만 지방이 있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마른 비만. 한국인 정상체중 중 30%는 마른 비만으로 관리가 필요한 상태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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