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느끼는 미국맛" 미국식 디저트 가게 5

사진=퍼지타운 인스타그램

#퍼지타운
-주메뉴 : 퍼지

-위치 : 서울 강남구 개포로 251, 남강빌딩 102호

한국 최초로 생긴 수제 퍼지(Fudge) 전문점이다. 사장님이 미국 현지에서 배워온 레시피대로 퍼지를 만들고 있다. 문을 연지 2년이 된 이곳은 바닐라, 캐러멜, 플레인 초콜릿 세가지 맛으로 시작해 현재는 시즌 메뉴를 포함해 20가지가 넘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다크 초콜릿, 솔티드 캐러멜, 커피 등 진한 맛과 요거트, 라즈베리, 레몬 셔벗 등 상큼한 맛, 뱅쇼, 밤 등 계절을 담은 맛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사진=따우전드 인스타그램

#따우전드
-주메뉴 : 파이

-위치 :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12길 59 1층

집에서 구운듯한 정겨운 미국식 파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미국에 온듯한 외관과 알록달록한 포스터와 포장박스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찐미국 감성의 분위기와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달콤한 파이가 쇼케이스를 가득 채우고 있다. 애플 파이, 펌킨 파이, 피칸 파이 등과 같은 우리에게 익숙한 맛과 더불어 콘크림 파이, 유자 파인 파이, 스윗포테이토 파이 등과 같은 독특한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뉴이베리아 인스타그램

#뉴이베리아
-주메뉴 : 베녜

-위치 : 서울 용산구 백범로 330

미국 루이지애나 전통 디저트인 '베녜'를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일종의 도넛인 베녜는 프랑스에서 넘어 온 디저트다. 루이지애나 스타일 베녜는 일반적으로 사각형 또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슈가파우더를 가득 뿌려 먹는다. 뉴올리언즈를 여행하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리스트에 있을 정도로 루이지애나주에서 유명한 디저트다.

사진=카페 쿠도 인스타그램

#카페 쿠도
-주메뉴 : 쿠키 도우

-위치 : 서울 송파구 가락로17길 6 1층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디저트 중 하나인 '쿠키 도우(Cookie Dough)'를 판매하는 곳이다. 쿠키를 굽기 전 반죽상태를 먹는 것으로 우리에겐 생소할 수 있다. 잘 만들어진 반죽은 마치 아이스크림과 질감이 비슷해 녹지않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의 디저트다. 카페 쿠도에서는 밀가루 대신 100% 쌀가루를 사용해 텁텁한 맛을 없앴다.

사진=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인스타그램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주메뉴 : 팬케이크

-위치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41 동원빌딩

미국식 브런치를 판매하는 가게다. 1953년에 포틀랜드에서 문을 연 이래 3대째 팬케이크를 만들어 온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의 한국 지점이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는 본사의 원칙을 그대로 준수하고 있다. 버터밀크 팬케이크 반죽은 무려 170시간 동안 여러 단계의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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