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김치 맛 살린다"…LG전자, 김치냉장고 출시
김치 바코드 찍으면 제조사 따라 온도 최적화
구독 3~6년 선택 가능…필터 교체 등 제공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LG전자(066570)가 19일 인공지능(AI)으로 김치 맛은 더 살리고 구독 케어십 서비스로 위생 관리는 더 강화한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김장철을 제외하고는 각 칸을 김치 보관이 아닌 야채·과일이나 쌀·잡곡 보관, 냉동 등의 용도로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식재료를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구조와 기능을 탑재했다.
먼저 냉장고 상칸을 좌우로 분리하는 다용도 분리벽을 업계 최초로 적용해 각 공간을 김치·냉장·냉동으로 개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장철에는 상칸 좌우를 모두 김치 보관 모드로 사용하다가, 여름에는 개별 칸을 냉동고나 냉장고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위생 관리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기존 제품에 탑재된 필터보다 크기가 2배로 커진 ‘퓨어 프레시 필터’는 냄새를 효과적으로 탈취해 내부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한다. 특히 구독 구매시 전문가가 방문해 퓨어 프레시 필터의 교체부터 성능 점검, 제품 외관 클리닝 및 냉장고 뒷편의 쿨링팬 청소 등 꼼꼼한 케어 서비스와 계약기간 내 무상 A/S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김치냉장고의 핵심 기능인 냉장력 측면에서 기존 LG 디오스 김치톡톡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업계 최다인 18개의 냉기 토출구로 냉기를 골고루 분사하고, 이를 쿨링팬으로 하루에 240번 순환시킨다. 냉기지킴가드는 더운 공기 유입을 차단해 냉장고 내 온도를 효율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신제품 출하가는 405만원이다. 구독 구매는 3년부터 6년까지 선택할 수 있다. 6년 계약 및 케어 매니저의 12개월 주기 방문 기준 월 구독료는 7만8900원이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 1등급 제품으로,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 기준을 충족해 사업 기간 내 구매시 구입 금액의 10%,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백승태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AI와 구독으로 김치 맛은 살리고 관리의 편의성은 더했다”며 “다양한 식재료를 편리하게 보관하는 기술까지 적용해 고객의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민정 (jj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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