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흥행’ 2026 WBC, 역대 최다 관중 ‘직전 대회 대비 3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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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결승전만을 남긴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이미 역대 최고의 흥행 성적표를 작성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준결승전까지 137만 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이전까지 최다 관중은 2023년 대회의 112만 명.
WBC는 초대 73만 7112명으로 시작해 매 대회마다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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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결승전만을 남긴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이미 역대 최고의 흥행 성적표를 작성했다. 관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하는 트래비스 소칙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2026 WBC 관중 현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준결승전까지 137만 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일찌감치 기존 기록을 갈아치운 것.
이전까지 최다 관중은 2023년 대회의 112만 명. WBC는 초대 73만 7112명으로 시작해 매 대회마다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이번 대회 관중은 약 145만 명까지 늘어날 전망. 이미 17일 베네수엘라-이탈리아의 준결승전에는 3만 538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여기에 18일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결승전 역시 만원 관중 속에 열릴 예정. 이에 총 관중 약 145만 명이 예상되는 것이다.
지난 2023년 대회보다 약 30% 증가한 관중 수. 또 미국 내 WBC 시청자 역시 약 200% 가까이 상승했다. WBC의 인기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것.
이는 중남미 국가의 선수들이 WBC에 대해 진심을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 내 메이저리그 스타 플레이어 역시 출전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회 초창기에는 아시아 국가들만 WBC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나, 이제 어엿한 세계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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