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단속 나선 JMS…"한 달이면 관심 죽어,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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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7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자신을 JMS 2세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JMS가 카카오톡 사찰 논란 뒤 주요 메신저를 텔레그렘으로 옮겼다"면서 "신도 유출을 막기 위해 관리자들이 다큐멘터리 시청 여부를 물어보고 해당 내용은 전부 거짓이며 한 달만 버티면 사람들 관심이 다 죽어 승리할 것"이라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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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7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정명석의 만행을 담은 OTT 다큐멘터리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JMS에서 새로운 '내부 지령'을 내렸다는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신도 단속하는 JMS의 새 지령'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재 JMS 내부 근황'이란 글이 올라왔습니다.
JMS의 말씀카드 인증 샷으로 시작하는 긴 글인데요.
자신을 JMS 2세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JMS가 카카오톡 사찰 논란 뒤 주요 메신저를 텔레그렘으로 옮겼다"면서 "신도 유출을 막기 위해 관리자들이 다큐멘터리 시청 여부를 물어보고 해당 내용은 전부 거짓이며 한 달만 버티면 사람들 관심이 다 죽어 승리할 것"이라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청년들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내부 정보가 새어 나갈 위험이 있는 인터뷰는 전면 금지하고 있으며, JMS 신도인지 물으면 아니라고 답해 그 상황을 빠져나올 것을 시킨다고 전했습니다.
JMS는 다큐멘터리 공개 뒤 2인자인 정조은 파와 1인자인 정명석 파로 나뉘어 내부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은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승리하긴 이 정도면 거짓말로 정신 승리하기네" "아직도 정신 못 차리네 어쩌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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