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실의 불편은 의외로 사소한 데서 옵니다. 미끄러운 발밑, 물때 낀 유리, 낡은 때타월까지. 큰돈 들일 것 없이 천 원씩이면 해결되죠.
다이소 욕실 코너에서 삶의 질을 올려 주는 소소템 3가지를 골라 봤습니다.

밴드 클러브형 때타월 (1,000원)
손에 밴드처럼 끼우는 클래식 때타월입니다. 손바닥에 딱 고정돼 미끄러지지 않고 힘 조절이 편하죠.
여름철 샤워마다 가볍게 쓰기 좋고, 낡은 때타월은 미련 없이 교체하세요. 천 원이면 위생이 새것이 됩니다.

물빠짐 매트 24x40cm (1,000원)
세면대 옆이나 욕실 문 앞에 두는 물빠짐 매트입니다. 물이 고이지 않고 아래로 빠져 바닥이 늘 보송하죠.
비누나 샴푸통 아래에 깔면 미끈거리는 바닥 때와 물때를 한 번에 예방합니다. 칫솔꽂이 아래 받침으로도 좋습니다.

유리닦이 거치대 세트 (1,000원)
샤워 후 유리 부스와 거울의 물방울을 쓱 밀어내는 스퀴지입니다. 물때는 물방울이 마르며 생기니, 이 한 번이 물때 청소를 없애 주죠.
거치대가 세트라 샤워부스 안에 걸어 두고 나올 때마다 30초면 됩니다. 청소가 습관이 되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원터치 욕조마개(1,000원)까지 갈아 주면 낡은 고무마개 스트레스도 끝. 4천 원으로 욕실이 편해집니다.
다음 다이소 방문 때 욕실 코너에서 천 원짜리들부터 담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