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훌쩍 큰 두 子 자랑‥바쁜 육아에도 “예뻐 미쳐”(복면가왕)

서유나 2024. 10. 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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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가 행복한 가정을 자랑했다.

모두를 가창력으로 놀라게 한 이필모는 노래를 원래 잘했냐는 질문에 "그냥 좋아한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이필모는 2018년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연애의 맛'에서 만난 서수연과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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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필모가 행복한 가정을 자랑했다.

10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69회에서는 가왕 '언더 더 씨'의 5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5표 차이로 아쉽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복면 가수 '자판기'의 정체는 배우 이필모였다. 모두를 가창력으로 놀라게 한 이필모는 노래를 원래 잘했냐는 질문에 "그냥 좋아한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런 이필모는 '나 혼자 산다'의 초창기 멤버였다. 그러다가 결혼해 두 아이를 낳고 이제는 '육아 필봇'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는 이필모는 아빠의 스케줄을 묻자 "눈 앞에 벌어진 걸 다 하는 게 스케줄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들 밥 먹이고 양치하고 첫째부터 등원하고"라고 말했다. 그래도 "(두 아들이) 너무 예쁘다. 미치겠다"면서 행복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필모는 2018년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연애의 맛’에서 만난 서수연과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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