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이면도로서 2세 아동 우회전 차량에 치여 숨져
2023. 6. 4. 19:54
오늘(4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안성의 한 이면도로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놀던 두 살짜리 아동이 우회전하던 SUV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아동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운전사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명품 가방 제공' 최재영 ″사건 본질은 국정 농단″
- 10명 중 2명만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역대 최저
- 신용카드정보 탈취 700억 피해...중국 가짜온라인몰 주의
- 부침개 한 장에 3천 원…'바가지 논란' 춘향제가 바뀌었다
- 음주운전 차량에 쓰러진 축구 유망주…7명 살리고 하늘로
- ″여기 짐칸인데″...민폐 승객 모습에 '화들짝'
- 배우 엄기준, 올해 12월 신랑된다…″신부는 비연예인″
- 정유라, 후원 요청 비판에 ″너넨 조민에 슈퍼챗 쏘잖아″
-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의자, 혐의 일체 부인
- 병원·약국갈 때 '신분증' 없으면 진료비 전액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