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곰' 김동주 "어린 선수들 육성에 재미와 보람 느껴"[S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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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는 게 너무 재밌고, (아카데미에)잘하는 친구들도 많아서 그게 보람이에요."
'두목곰' 김동주(46)가 은퇴 9년 만에 서울 잠실구장을 찾았다.
이날 두산 레전드 '두목곰' 김동주가 잠실구장을 오랜만에 찾자 팬들이 그의 응원가를 열렬히 부르며 환영했다.
"동~주 동주 김동주"로 시작되는 응원가가 울려펴지자 김동주는 "전율이 느껴졌다. 영광이고, 너무 감사드린다. 이런 자리가 또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나에게는 너무나 기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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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곰’ 김동주(46)가 은퇴 9년 만에 서울 잠실구장을 찾았다. 김동주는 두산 전신인 OB베어스에 1998년 1차 지명돼 프로에 입단했다. 2013년 은퇴할 때까지 16시즌 간 통산 273홈런 타율 0.309를 기록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번 타자이자 3루수였다.

그는 “아카데미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게 ‘기본기’다. 요즘 학생들이 운동량이 적다. 수업을 다 마치고 운동하다보니 어쩔 수 없더라. 그래서 기본기에 초점을 맞춰 수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로서도, 국가대표로서도 큰 족적을 남긴 그다. “데뷔 시즌 첫 경기, 그리고 한국 시리즈 우승(2001년), 월드클래식베이스볼 3위(2006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2008년) 등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김동주는 2006년 WBC 경기 도중 어께에 큰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그런지 후배들에게 “부상없이 꾸준히 열심히 했으면 한다”는 당부를 남겼다. 그는 “부상을 입으면 인생이 바뀔 수도 있더라. 아카데미 학생들에게도 야구 잘 하려하지 말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하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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