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엘리야의 패션을 살펴보겠다.

##미니멀리즘의 정수, 화이트 시스루 룩
이엘리야는 화이트 시스루 톱과 구조적인 하이웨이스트 롱스커트로 미니멀리즘의 세련미를 선보이고 있다. 상의는 슬림하게 몸에 밀착되어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스커트는 오버사이즈 포켓과 절제된 디테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다. 블랙 하이힐로 마무리해 전체적으로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뉴트럴 슈트의 우아함
그는 뉴트럴 톤의 오버사이즈 슈트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도회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브이넥 재킷의 유연한 실루엣과 진주 네크리스가 조화를 이루며, 심플하지만 세련된 포멀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스타일이 전체적인 스타일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페미닌 무드의 핑크 슈트
이엘리야는 벨트로 허리를 강조한 핑크 컬러 슈트로 페미닌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드러낸다. 재킷을 어깨에 걸친 연출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웨이브 헤어가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완성한다. 미러 셀카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 감각을 표현하고 있다.

##내추럴 데일리 캐주얼
그는 화이트 반팔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심플한 데일리룩을 선보인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배경의 꽃, 그리고 밝은 야외 분위기가 어우러져 건강하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군더더기 없는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이엘리야 특유의 청량함과 세련미를 드러낸다.
한편 배우 이엘리야가 최근 ‘성형한 혼혈인 여배우’라는 소문에 직접 해명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엘리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호박과 두부가 듬뿍 들어간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토종 한국인”이라며 유쾌하게 소문을 일축했다.
2013년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한 이엘리야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2015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성악, 발레, 한국무용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였고,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수석 입학하는 등 ‘서울예대 여신’으로 불렸다.
최근 공개된 졸업사진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성형설을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고등학생 때도 완성형 미모였다”며 감탄을 표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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