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더 마른 듯! 샤프하면서도 멋진 블루종 재킷 태국 출국


배우 이민호가 톤온톤 재킷 출국룩으로 더 마른 듯 샤프해진 남성미를 드러냈다.

이민호는 펜디 태국 시암 파라곤 Men’s store 오프닝 이벤트 참석을 위해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이민호는 더 마른 듯 샤프해진 모습에 통이 넓은 블랙 팬츠와 블랙 티셔츠, 여기에 그레이 블루종 재킷을 착용,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또 자카드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민호는 한국시간으로 2월 1일 7시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 맨즈 부티크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민호는 올해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우주와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이민호는 우주 관광객의 신분으로 우주정거장에 입성한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맡았다. 이브 킴 역을 맡은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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