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중요하지 않아”...노경은처럼 임준섭도 SSG에서 방출 신화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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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임준섭(34)은 이번 겨울 입단 테스트를 거쳐 SSG 랜더스에 입단했다.
한화에서 방출 아픔을 겪었던 임준섭은 SSG에 둥지를 틀었다.
이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구위가 좋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확실히 볼을 던지는 게 다르다. 경쟁력 있다. 김택형이 군 입대로 빠진 자리를 누가 메울지가 중요하다. 임준섭도 다른 선수들과 함께 각오를 다지고 해야 한다"며 임준섭이 SSG에서 화려하게 부활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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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임준섭(34)은 이번 겨울 입단 테스트를 거쳐 SSG 랜더스에 입단했다. 까다로운 커터성 패스트볼과 양호한 변화구 구사 능력, 안정적인 제구 등 왼손 투수로서 경쟁력을 갖춘 임준섭의 합류로, SSG는 불펜 뎁스를 강화했다.
임준섭은 경험이 많은 베테랑 투수다. 개성고-경성대를 졸업한 임준섭은 2012년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2015년 한화 이글스로 둥지를 옮겼고, 프로 통산 159경기에서 12승 24패 평균자책점 5.66을 기록했다. 한화에서 방출 아픔을 겪었던 임준섭은 SSG에 둥지를 틀었다.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서 1군 선수들과 함께 시즌을 준비 중인 임준섭. 사령탑도 거는 기대가 크다. 김원형 감독은 “임준섭의 나이가 많은 줄 몰랐다. 확인해보니 1989년생이더라. 젊어 보인다. 좋은 구위를 가지고 있어서 30대 초반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구위가 좋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확실히 볼을 던지는 게 다르다. 경쟁력 있다. 김택형이 군 입대로 빠진 자리를 누가 메울지가 중요하다. 임준섭도 다른 선수들과 함께 각오를 다지고 해야 한다”며 임준섭이 SSG에서 화려하게 부활하길 바랐다.

SSG에는 방출 아픔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노경은이 주인공이다. 노경은도 2021년 겨울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됐지만, SSG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41경기 12승 5패 7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해 SSG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일조했다.
SSG가 임준섭에게 바라는 점도 이와 다르지 않다. 이번 시즌 SSG는 불펜 뎁스가 얇아졌다. 필승조로 활약했던 왼손투수 김택형도 군 복무를 위해 상무 입대를 택했다. 임준섭의 활약이 절실한 이유다. 아울러 SSG에는 김태훈 정성곤 김태훈 고효준 등 좌완 투수들이 있다. 임준섭이 이들과 함께 SSG의 뒷문을 책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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