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뉴진스 다니엘, 일본 열도가 들썩! 커플 같은 눈부신 투샷

셀린느, 일본 오사카 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박보검, 뉴진스 다니엘 참석

배우 박보검과 그룹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이 눈부신 투샷으로 일본 열도를 홀렸다.

지난 7월 8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일본의 오사카 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 뉴진스 다니엘과 한류스타 박보검이 참석해 일본 열도를 빛냈다.

박보검은 검은 페도라에 블랙 수트룩, 다니엘은 시대극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모자를 쓴 화이트 스커트 수트룩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보검은 JTBC 새 드라마 '굿 보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해린, 혜인, 하니, 민지, 다니엘)는 지난달 26~27일 열린 도쿄돔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에 총 9만 12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멤버들의 솔로 무대 등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팬미팅의 여운을 이어간 가운데 뉴진스는 지난 6일 니혼TV ‘THE MUSIC DAY 2024’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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