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여성들 대시 고민이라는 38세 유부남…서장훈 "아이돌 리더 스타일"('무물')

김도아 기자 2026. 4. 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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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끊임없는 여성들의 대시가 고민이라는 유부남 직장인이 등장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2회에서는 특전사 장교로 11년, 소방관으로 4년을 근무한 뒤 현재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38세 사연자가 출연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사연자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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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스포츠한국 김도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끊임없는 여성들의 대시가 고민이라는 유부남 직장인이 등장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2회에서는 특전사 장교로 11년, 소방관으로 4년을 근무한 뒤 현재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38세 사연자가 출연한다.

결혼 6년 차로 5살 아들을 둔 그는 "유부남인 걸 알면서도 여성들이 계속 대시를 해온다"며 "어떻게 선을 긋고 철벽을 쳐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사연자는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게 된 계기를 전하며 연애사를 설명한다. 20대 중반에 2년간 만난 여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게 됐다는 그는 짧은 연애만 반복해 오던 중 '테토녀'인 지금의 아내에 끌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힌다. 

사연자는 학창 시절부터 이성에게 인기가 많았다. 독서실 책상 위에 간식, 편지가 놓여 있는 건 일상이었고 이벤트 날마다 선물을 받기도 했다. 

대학생 때도 학군단 제복을 입고 다니며 주목 받았고, 결혼해 아이를 둔 지금도 외출을 할 때면 젊은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에 서장훈은 "요즘 아이돌 그룹 리더 같은 스타일"이라며 "요즘 기준에 잘 맞는 외모"라고 수긍한다. 

문제는 결혼 후에도 이어지는 과한 접근이었다. 과거 사연자는 늦은 밤 술 취한 여성 지인의 연락을 받고 소방관으로서 걱정이 돼 찾아갔다가 과한 스킨십을 당했다고 털어놓는다. 

또 직장 동료와 늦은 밤까지 업무 통화를 하다가 사적인 만남을 제안받은 일, 또 다른 동료에게서 "서로 결혼했으니 편하게 만나보자"며 불륜을 암시하는 말을 들은 일을 전한다.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사람들이 교감을 원하는 건 인간적인 호감이 있기 때문"이라며 "그 감정이 무의식적으로 섞이다 보니 만남으로 이어지려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이어 "유부남인 만큼 늦은 시간 통화나 만남은 선을 지켜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수근 역시 "출산 이후 아내의 테토녀적 성향은 연애 때와 다를 수 있다"며 "더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사연자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27일 방송에서는 결혼 6년차에도 이성들의 대시가 이어져 고민인 유부남 직장인 외에도 '김영식 세 자녀 출산 지원 재단' 이사장이 출연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도아 기자 kd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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