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치료제 없는' 감염병 확산 조짐…의료진 2명 상태 위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 동부 서벵골주에서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인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보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더 이코노믹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서벵골주 보건 당국은 니파 바이러스 확진 사례 5건이 보고되자 확산 차단을 위해 약 100명을 격리 조치했습니다.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은 박쥐를 숙주로 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며 치명률이 최대 7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newsy/20260125171226751wfee.jpg)
인도 동부 서벵골주에서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인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보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더 이코노믹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서벵골주 보건 당국은 니파 바이러스 확진 사례 5건이 보고되자 확산 차단을 위해 약 100명을 격리 조치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는 간호사 2명과 의사 1명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 중 콜카타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2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도 보건부 고위 관계자는 국영 통신사 PTI에 "일부 환자는 중태이며, 나머지 환자들도 면밀한 관찰 아래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접촉자 추적과 격리 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의료진 보호를 위한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은 박쥐를 숙주로 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며 치명률이 최대 7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백신이나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조기 진단과 격리가 최선의 대응책으로 꼽힙니다.
인도 중앙정부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중앙 대응팀을 파견하는 등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 WHO는 2024년 6월 니파 바이러스를 국제 공중보건 위기상황을 일으킬 수 있는 우선 순위 병원체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질병관리청도 지난해 나피바이러스 감염증을 1급 감염병으로 신규 지정한 바 있습니다.
#니파바이러스 #백신 #치료제 #감염병 #인도 #확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준흠(humi@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세리 "내가 결혼?"…AI 가짜 뉴스 경계령
- 마트 찾은 여성 차량에 깔려…시민들 힘 합쳐 구조
- 산에서 쓰러진 남성 구한 간호사…"아빠 은인 찾는다" SNS서 미담 확산
- 로드킬 당한 동물, 실험에 쓰면 어떨까…"윤리적 대안으로 권장"
- "머스크, 생일 월 6월에 스페이스X 상장 고려…500억 달러 조달"
- '무단외출' 조두순 또 격리…1심서 징역 8개월·치료감호
- 딸 '위치 추적'했더니 검시소에…사망사고 낸 운전자는 ICE가 추방
- '엑셀방송' 단속 나서는 중국…"선정적 언어나 행동 금지"
- 상가 주차장 점령한 초등생 '픽시 부대'…소화기 분사하고 불장난까지
- '층간소음 항의' 이웃에 끓는 식용유 끼얹어…항소심서 형량 가중